JLL 코리아 본사, 미래의 오피스를 상상하다

미래의 오피스는 일하는 공간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해야 합니다. 인재를 유치하고 유지하며, 창의력과 영감을 불러 일으키고 업무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야 합니다.

JLL의 “Future of Work (미래의 업무)" 컨셉을 기반으로 변화하는 업무 방식에 적합한 자유롭고 열정의 실현을 도울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업무공간을 설계하였습니다.

새로운 공간은 직원들의 다양한 업무 스타일을 충족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집중적인 사고를 도울 수 있는 집중 업무 공간, 창의적인 워크숍과 토론을 할 수 있는 협업 공간 등 업무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업무 공간을 제공합니다. 리셉션에 위치한 커뮤니티 관리자와 서비스바에 위치한 IT 서비스 관리자는 직원과 고객의 편의를 위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친환경적이며 개인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설계된 공간은 직원의 건강과 웰빙을 증진합니다. 공간 곳곳에 조성된 녹지와 미술 작품, 공기 질 센서와 자연 조명 제어 시스템, 그리고 건강식 조식과 음료, 이 모든 것이 건강하고 생산적인 혁신적 근무환경을 만들어줍니다.

다양하고 새로운 첨단 장비들이 오피스 곳곳에 적용되어 직원 간 그리고 고객과 보다 나은 소통의 공간을 제공합니다. 최첨단 디지털 회의장비, 스마트 IoT 센서, 대기질 및 자동조명 모니터, 디지털 사물함, 디지털 웨이파인딩 등의 하이테크 장비들은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영감을 북돋아줍니다.

JLL 코리아 사무실은 세계적 권위의 그린빌딩위원회의 친환경 건축물 인증 제도인 "LEED (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인테리어 디자인 및 건설 부문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하였습니다. 또한, 국내 상업용 오피스 빌딩 부분 최초로 IWBI (International WELL Building Institute)로부터 건강 건축 인증 제도인 ‘WELL Platinum’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JLL코리아의 공간 디자이너들은 건물의 건축과 주변 도시 경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컨셉을 ‘하늘 도시(Sky City)’로 정하였습니다. 그리고One IFC 최상부 층의 장점인 6미터의 높은 천정고와 360도 펼쳐지는 서울의 전망을 최대한 활용하였습니다. 우선 모든 직원들이 파노라믹 전망을 즐길 수 있도록 오픈 오피스를 창가에 배치하였고, 미팅룸, 창고, 서버룸 등의 기능적 공간들을 건물 중심부에 근접하게 배치하였습니다.

각각의 공간들은 다른 크기와 형태 그리고 독립적인 마감재로 서로 다른 독창적인 건축물로 표현 되었습니다. 건축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창과 도어도 구성 하였으며, 스카이 라이트를 통해 전달 되는 빛은 물론 건물 외부와 내부의 느낌도 표현 되었습니다.

오픈 오피스는 다양한 종류의 형태와 색상의 업무 가구로 구성하였고, 업무공간 상부의 흡음판과 조명은 천정의 높이를 활용하여 입체적으로 구성하였습니다.